신치토세 공항에서 2시간 30분여를 달려 도착한
힐튼 니세코 빌리지 (Hilton Niseko Village)
저날 정말 비가 엄청 왔었다.
비안개에 둘러쌓인 호텔 전경
뒤쪽이 뚫여있는 원통형 건물이다.
(아래에 사진과 함께 추가 설명)
호텔 출입구
아늑한 느낌의 로비
힐튼 니세코 빌리지가 스키 리조트이다보니 아마도 겨울에 따듯한 느낌을 주기 위한 컨셉이 아닌가 싶다.
로비 옆으로는 로비 라운지가 꽤나 큰 규모로 자리잡고 있다.
체크인 시 받은 웰컴 드링크 쿠폰을 여기서 사용했다.
본래 웰컴 드링크 쿠폰은 맥주로 바꿔먹어야 제맛인데!
영업이 저녁 아주 이른 시간에 마감되어, 마지막날 오전에 쥬스로 먹었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호텔 건물이 원통형인데,
건물 한쪽측면에만 객실들이 위치하고, 객실 반대편은 이런 모습이다.
요테-산 뷰인데
비가 쏟아지고 안개가 껴서보이지가 않는다.
패밀리룸이다 보니 싱글 침대가 3개가 놓여있고,
추가로 엑스트라 베드도 하나더 가능하다 한다.
웰컴 쿠키
화장실과 욕실
1층 온천에서 씻느라 객실 내 욕실은 쓸 일이 별로 없었음 (온천 입욕세는 따로 부과됨)
다이아몬드 회원을 위한 혜택
체크아웃이 오후 3시까지인데 삿포로로 가야해서 일찍 나옴
웰컴드링크랑 조식
1층 피트니스
둘째날은 주말이었는데,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온 듯했다.
1층 온천
2층 레스토랑
이틀 조식이랑 첫날에는 저녁 부페도 이용했는데, 뭐 그냥 그럭저럭했다.
아무래도 스키 리조트가 핵심이다보니
여름철에는 운영안하는 내부 식당들이 많았다.
주차장은 넉넉하다.
둘째날 도야코 갔다가
돌아왔더니 작은 조각 케익이
홋카이도의 후지산이라는 요테-산
마지막 날엔 그래도 날씨가 비교적 좋아 요테-산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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