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2박을 하고 후아힌으로 이동했다.
그래도 여름엔 바다 한번 가줘야 하지 않겠어?ㅎ
후아힌까지는 어떻게 가야하나 고민하다 2천밧에 사설택시(뿜택시)를 이용했는데,
2인인 경우 인당 1천밧이니깐 좀 비싼 감은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했다.
방콕 킹파워호텔에서 2시간 40여분을 달려 노보텔 후아힌에 도착
전 객실이 ocean view로 이루어진 노보텔 후아힌 (마치 벌집 같구나 ㅋ)
후아힌(hua hin)이라기 보다는 차암(cha am) 지역에 위치해 있어,
한국 사람들한텐 별로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인터넷을 뒤져봐도 호텔 정보가 별로 없더라
(나같은 경우엔 수퍼세일때 이동네에 accor는 여기밖에 없길래 예약한 거임 ㅋㅋ)
뒤늦게 찾아봤더니 처음 개관할 떼 노보텔이었다가,
코트야드 메리어트로 옷을 갈아입었다, 최근에 다시 노보텔로 바뀌었단다.
(Novotel → Courtyard by Marriott → Novotel)
우리가 묵었던 스위트룸 2201호
제일 끝에 있는 코너 아닌 코너 룸이었다.
침실 및 발코니 (Ocean view)
위에서 얘기한 대로, 전 객실이 오션 뷰에 발코니가 있어, 분위기 잡기에는 그만이다.
바로 요렇게 ㅎㅎ
발코니 의자에 앉아 해가 뜨거나 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 내가 여행왔구나..' 하는 생각이 제대로 든다! ^^
침실 반대쪽에는 거실이 있는데, 별로 사용할 일이 없었다는 건 함정;;
호텔이 다소 오래되어 낡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침실과 거실 사이에 위차한 욕실
욕조는 없고, 어메니티는 만국 노보텔 공용의 그것
객실에서 바라본 전경
건물 앞쪽에 수영장이 위치하고 그 앞으론 바다가
발코니에서 파노라마로 찍어본 사진
바다가 바로 앞에!!
그냥 아무데나 대고 셔터를 눌러도 이렇게 7,8월 달력 사진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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