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녀와서 너무 좋았던 풀만 방콕 킹 파워,
이번에도 방콕 숙소 1순위로 예약하였다.
작년 투숙기(executive)는 아래 링크 참조
http://vingsted.tistory.com/120
방으로 향하는 21층(suite) 복도 내가 묵었던 2141호 (executive suite)
본래 예약은 executive로 했고, 플래티넘 멤버십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받았다.
(사실 예약할 때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이그젝으로 했음 ㅋ)
내 이러니 Accor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스위트는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다. (방에 들어가면 tv부터 켜는 건 어쩔 수 없네 ㅎ)
20층 라운지에서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가 사진 한장!
(그러고보면 내가 언제부터 브랜드 호텔 투숙하고, 라운지가 어떻고... 하다니 참...)
쨌든, 내 평생 최초 스위트룸이고, 생각보다 진짜 저렴하게 예약했으니 괜찮아..(라고 자기위안;;;)
반대편 창쪽에서 찍은 거실 사진
스위트룸은 거실에 별도 테이블도 있고,
네스프레소 캡슐도 박당 2개 제공된다. (커피머신은 스위트에만 있음)
침실에도 tv가!! 역시 tv는 다 켜져있음 ㅋㅋㅋ
욕실 사진인지, 욕조 사진인지 헷갈리네 ㅋ
욕조 반대편에는 별도 샤워부스가 있고, 어메니티는 다른 풀만에서도 쓰는 'Roger & Gallet'
이그제큐티브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비슷하고 면적만 다소 넓은 차이를 보인다.
다음날 아침 거실 창을 통해 바라본 모습. 일명 킹파워 면세점 뷰 ㅋㅋ
체크인하면서 박당 500바트씩 킹파워 면세점 바우처를 받아 유용하게 잘 썼다.
(1,000바트 바우처만 쓸려고 했으나, 역시나 최종적으로 6,000바트 넘게 구매했음 ㅠ)
호텔 숙박의 묘미는 또 수영장 아니겠어?
비가 추적추적 내렸건만, 개의치 않고 신나게 수영하고 놀았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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