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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두번째 세부여행 - 세부시티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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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잡아놓은 세부퍼시픽항공 프로모로 한달만에 두번째 세부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번엔 막탄 섬에서 스쿠버다이빙만 했었다면,

이번엔 세부시티를 중심으로 짧은 여행의 일정을 보냈다.


사진으로 보는 간략한 세부시티 여행기


 


필리핀 사람들은 바베큐 먹기를 참 좋아해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바베큐 요리가 넘친다

물론 식사는 산미겔 라이트와 함께~


  


저가 호텔 6층 옥상에 올라 바라본 전망

주변에 고층 빌딩도 없고 시야가 뻥 뚤려있음


 


심심해서 들른 오락실에서 발견한 추억의 사행성 기구! ㅋㅋ

쿠폰을 저만큼이나 뽑았는데 (물론 그만큼 돈을 쏟아부었다는 얘기;;)

마땅히 쓸 데가 없어서 주변 꼬마한테 선물로 줬음 ㅋㅋ


  


세부에서 나름 유명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요비 스파 (YOBI SPA)

나의 마사지 사랑은 멈출 줄을 몰라서

이번에 포인트카드 까지 만들어 왔음 ㅋㅋㅋㅋㅋ


 


매번 택시만 타고 다니다, 이번엔 지프니타기에 도전!!! 

따로 노선도 정확히 안 적혀져 있고, 정류장 표식도 없기에,

대충 주변 사람들 하는거보고 에라 모르겠다 이상한 데 가면 내려서 다시 택시타지 뭐 하는 무대뽀 정신으로 탑승 ㅋㅋ


 


세부시티 최대의 쇼핑몰 아얄라몰 지프니 정류장

내가 여기까지 지프니를 타고 왔다는거 아니겠어요 ㅋㅋ

택시탔음 70~80페소 나왔을텐데 8페소에 탔으니 뿌듯~ ㅎ



Capitol of Cebu



할로할로 (Halo Halo)를 또 안 먹을 순 없지! ㅋ



자 여러분 세부로 오세요~ ㅎㅎ



 


세부-인천 비행기편은 세부에서 낮에 출발해서 상공에서 일몰을 맞이하게 되는데

정말 자연은 아름답지 않다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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