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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3 최근 수많은 마라톤 대회 중가장 컨셉 잘 잡은 대회라 생각하는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올해도 어김없이 대회가 돌아왔다! 재작년, 작년 다 참가했기에 올해도 당연히 참가신청 했었고며칠 전 이렇게 기념 티셔츠랑 배번, 각종 기념품들이 도착했다. 올해 티셔츠는 스케쳐스랑 만들었네.근데 진짜 셔츠 색깔은 왜 맨날 검은색으로 하는 지 모르겠네.밤에 뛰는 거면 오히려 밝은 형광색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매년 주는 헤드랜턴과 쉬크 면도기 (남자는 면도기, 여자는 여성용품...) 매년 검은색 셔츠 인증샷!2011년에는 아디다스랑 2012년에는 푸마랑 기념품도 도착하고 이제 대회 참가하는 것만 남았지만... 그 주에 일본 여행가게되는 바람에 대회 못나가게 됐음;;;(대회 참가 신청할 때만 하더라도 계획에 없었는데..
Novotel Ambassador Daegu (노보텔 앰베서더 대구) 추석을 맞아 대구를 다녀왔다. 마침 추석명절 세일이 있어 저렴하게 예약을 했다. (보통 국내 호텔들은 명절이 비수기이기에 저렴한 상품을 내놓곤 한다.) 보통 아코르 홈페이지(http://www.accorhotels.com/gb/south-korea/index.shtml)에서 예약하는데, 이번에는 조금이지만 더 저렴하기도하고, 그동안 쌓아놓은 앰버텔 포인트도 소진할 겸 앰배서더 홈(https://www.ambatel.com/main.amb)에서 예약하였다. (앰배서더는 Accor 그룹과 합자투자하여 국내 全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출발했더니 12시가 조금 넘어 호텔에 도착했고, 8층 리셉션에서 체크인을 했다. 내가 하루 묵을 숙소는 2105호 21층은 전체가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Pr..
Sofitel Saigon Plaza (소피텔 사이공 프라자) 호치민에서는 별5개짜리 소피텔로 갑니다! AD 무료 숙박권에 약간의 금액을 더 지불한 유료 업그레이드를 이용했지요 그러고보니 작년 하노이에서도 소피텔에 묵었었는데, 소피텔은 베트남에서만 이용했네요 (블로그에서 accor에 대해 여러번 설명했듯이, 소피텔은 accor에서 가장 상위 레벨 브랜드입니다.) 소피텔 사이공 프라자 객실은 Superior - Luxury - Luxury Club - Prestige Suite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실 Superior 부터 Luxury Club 까지는 객실 면적도 동일하고, 부대 시설도 대동소이 합니다. 단, 차이가 있다면 Superior는 4~12층에, Luxury는 14~17층에, Luxury Club은 18~20층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죠. (물론 Luxu..
Pullman Bangkok King Power (풀만 방콕 킹 파워 스위트룸) 작년에 다녀와서 너무 좋았던 풀만 방콕 킹 파워, 이번에도 방콕 숙소 1순위로 예약하였다. 작년 투숙기(executive)는 아래 링크 참조 http://vingsted.tistory.com/120 방으로 향하는 21층(suite) 복도 내가 묵었던 2141호 (executive suite) 본래 예약은 executive로 했고, 플래티넘 멤버십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받았다. (사실 예약할 때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이그젝으로 했음 ㅋ) 내 이러니 Accor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스위트는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다. (방에 들어가면 tv부터 켜는 건 어쩔 수 없네 ㅎ) 20층 라운지에서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가 사진 한장! (그러고보면 내가 언제부터 브랜드 호텔 투숙하고,..
Novotel Hua Hin Cha Am Beach Resort and Spa (노보텔 후아힌 차암 비치) 방콕에서 2박을 하고 후아힌으로 이동했다. 그래도 여름엔 바다 한번 가줘야 하지 않겠어?ㅎ 후아힌까지는 어떻게 가야하나 고민하다 2천밧에 사설택시(뿜택시)를 이용했는데, 2인인 경우 인당 1천밧이니깐 좀 비싼 감은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했다. 방콕 킹파워호텔에서 2시간 40여분을 달려 노보텔 후아힌에 도착 전 객실이 ocean view로 이루어진 노보텔 후아힌 (마치 벌집 같구나 ㅋ) 후아힌(hua hin)이라기 보다는 차암(cha am) 지역에 위치해 있어, 한국 사람들한텐 별로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인터넷을 뒤져봐도 호텔 정보가 별로 없더라 (나같은 경우엔 수퍼세일때 이동네에 accor는 여기밖에 없길래 예약한 거임 ㅋㅋ) 뒤늦게 찾아봤더니 처음 개관할 떼 노보텔이었다가, 코트야드 메리어트로..
2박3일 제주도 먹자여행기 (맛집 탐방기) 내 인생 네번째 제주 여행, 그야말로 먹자 여행 총 경비의 70% 이상을 식대에 쏟아부었던 2박 3일간의 기록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늦은 점심먹으러 출발~ 서울사람들이 '돼지 스테이크' 라고 부른다는 돈사돈 (홍대 돈사돈이랑은 체인점 아님)목살 두께가 정말 엄청나다! ㅎ 이 집은 고기 구워주시는 아저씨들 프라이드가 상당해서손님(아마추어)이 집게 잡고 고기 뒤집는걸 용납 못하신다 ㅋㅋ 서귀포로 넘어와서 숙소에 짐을 풀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 나선다 올레시장에 위치한 수많은 횟집 중 하나에 들어가서 회를 주문밑반찬으로 나온 꽁치김밥은 그야말로 문화컬쳐였음!!근데 은근 담백하니 맛있다는 건 반전 ㅋㅋ 올레시장은 관광객들보다는 제주시민들이 많이 오는 느낌이었음 "제주왔어요~" 인증샷전날 과도한 음주로 인한 아침 해..
Hotel Nikko Kansai Airport (니코 간사이 에어포트 호텔) 역시 직장인은 밤 비행기를 이용해 출국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사카 주말여행도 물론 피치항공 마지막 비행기(21시)를 타게 되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면 22시 45분 입국수속하고 짐찾고 하다보면 금방 23시가 된다. 물론, 리무진버스를 타고 오사카 시내(우메다)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정말 계획적으로 스피디하게 움직이면 난바행 마지막 기차도 탈 수 있다) 이번에는 그냥 공항에 위치한 호텔에서 1박을 하기로 하였다. 그에 맞춰 호텔 1박 후, 다음날 아침에 바로 하루카를 타고 교토로 이동하는 것으로 일정을 짰음 다음날 아침에 찍은 호텔 니코 간사이 에어포트 호텔 니코(NIKKO) 호텔은 유명한 일본 로컬 호텔 브랜드로, 일본뿐 아니라 괌, 발리 등에서도 볼 수 있다. 파노라마로 찍어본 객실 내부 사진..
교세라 돔 오사카 京セラドーム大阪 (오릭스 버팔로즈 홈경기 관전기) 이번 일본 여행의 주 목적, 바로 교세라 돔 방문해서 이대호 선수 경기 직관하기!! 마침 비가 '퍼붓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정말 많이 내렸다. 돔구장이 아니었다면 절대 경기가 열릴 수 없는 날씨 모 해설위원이 봤다면 인프라 얘기 100번은 더 했을 듯 ㅋㅋㅋ 어쨌든 한신(阪神)전철을 타고 도무마에(ドーム前)역에 도착하여 비를 뚫고 매표소로 향했다. 해당일은 센트럴리그 소속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교류전이었는데, 양리그 최저 인기팀 간의 경기였기에, '예매는 아무 필요없을거야' 하고 마음 편히 갔는데 그날 따라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비도 오고 사람도 넘치고 매표소 찾는 데만 한참 걸렸다. 힘들게 표를 구매하고, 드디어 경기장 입장 내 인생 최초의 돔구장 입장! 저날 정말 사람이 많았다.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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