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때 한번 갔다가 2년만에 다시 가서 숙박하고 온 후기
(2년 전과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더라)
2년 전 후기는 아래 포스팅 참고
https://vingsted.tistory.com/288
토요일 숙박이었는데,
체크인 시간(15시)에 맞춰갔더니 지하 1층 주차장은 만차였다!
(2년 전엔 널럴했는데...)
1층 로비에 위치한 알라메종(A LA MAISON)
기억하기론 그랜드 머큐어쪽 1층에 있었던 거 같은데 이리로 옮겨왔네
원래 이비스스타일 1층에는 바(BAR)가 있었는데,
이비스스타일 컨셉에 맞지 않는 건지 델리(DELI)로 변해있었다.
체크인 때 받은 웰컴 드링크 쿠폰을 여기서 쓸 수 있는데
알라메종에는 알코올 종류가 없음....
(정확히는 와인은 파는데 웰컴 드링크 선택 메뉴에는 없음...)
토요일 밤 시원한 맥주 한잔 하려는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일요일 체크아웃하면서 그냥 아메리카노랑 (자연은 140일) 포도 쥬스 받아왔다.
6층은 웰니스 센터(헬스클럽, 사우나),
7층은 레스토랑,
8층부터가 객실이다.
플래티넘 등급이라 룸 업그레이드를 받아
23층 주니어 스위트에서 묵었다.
주니어 스위트는 한 층에 2개 객실이 있는 듯 하다. (31,32호)
(2년 전엔 2232호에 묵었었네)
객실은 동일하고
(공기청정기까지 미리 구비해줘서 고마웠다.)
한강 뷰도 역시나 멋지다.
2년이 지나도 사우나는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당연하겠지만 그동안 새 집 냄새도 다 빠졌고ㅎㅎ
사진은 없지만,
조식은 역시나 상당히 수준 높았다.
(웬만한 노보텔 조식보다 나음, 무려 10월에 디저트로 수박이 나옴!!)
이번에도 만족했던 투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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