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플래티넘 웰컴 기프트 (Accor Platinum Welcome Gift)

아코르(Accor)가 인스턴트 골드, 플랫 남발을 없애고

등급 달성 허들도 높이고 난 이후로(오로지 투숙일수나 투숙 포인트로 등급 산정), 

VIP 회원들에 제공하는 혜택이 많이 좋아졌다. (플랫 라운지 이용, 조식 무료 등)

특히나 아코르 인심이 후한 동남아에서의 좋았던 추억 때문에

작년말에 매트리스런(Mattress Run)까지 달리며 

기어이 60박을 채우고 올해도 플랫을 유지하고 있다. (올 한해도 부지런히 다녀야함..;;)

오늘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프랑스에서 작은 소포가 하나 와 있었다.

뭔가 싶어 열어봤더니

회원께 감사하고 앞으로 많이 이용해달라 어쩌고저쩌고 편지가...

아래 사진은 치앙마이 엠갤러리 로비 사진인데, 여기 리조트 정말 강추한다!!

(후기 써야하는데 귀찮아서 시작을 못하고 있네...)

안에 뭐가 들어있나 싶어 열어봤더니

캐리어랑 가방에 달 수 있는 네임택이 들어있었다. 

바바라 릴(Barbara Rihl)이라고 나름 유명한 디자이너 브랜드인가보다.

마침 네임택이 다 떨어져나갔는데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을 듯 하다.

아 찾아봤더니 작년에는 여권 케이스를 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