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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자정을 넘긴 시간 녀석들과 같이 간 성민양꼬치
맛있다길래 마지못해 따라가긴 했지만 사실 썩 내키진 않았던 것이 사실
왜 양고기하면 특유의 '노린내'가 연관검색어로 머리에 떠오르지 않는가
몇년전 왕십리에서 먹었던 양꼬치의 안좋은 기억도 있고;;;
걱정과 함께 들어간 가게는 늦은 시간이었지만 1,2층 할 것없이 빈자리가 없었다
데이트하는 커플들도 많았고, 젊은 남/녀 대학생들도 많은 걸 보면
요즘 양꼬치가 인기긴 인기구나!
먹음직스럽게 익고있는 양꼬치
1인분(7천원)에 꼬치 10개다
1인분(7천원)에 꼬치 10개다
향신료를 많이 찍어먹는 게 핵심임!
양꼬치는 중국맥주와 함께
칭따오야 뭐 유명하고 설화도 괜찮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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