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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아코르)/국내

ibis Style Ambassador Seoul Myeongdong (이비스스타일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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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스타일 명동(ibis Style Ambassador Seoul Myeongdong) 투숙기


작년 수퍼세일(Accor 체인 정기 세일)때 정말 저렴한 금액에 예약했었던 숙박이었는데,

어느새 날짜가 다가와서 주말 명동 나들이를 하고 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근래 투숙했던 Accor 호텔(그랜드 앰배서더, 독산/강남 노보텔, 머큐어 강남, 이비스 강남) 중

최고 만족했던 1박2일이었다!


명동성당 맞은편에 높다랗게 서 있는 호텔 건물

호텔 입구

무궁화 5개임!

기준을 모르겠네

입구 바로 안쪽 로비

신년맞이 소원 들어주기 뭐 그런 코코몽 이벤트 중이었다.

로비 반대쪽

좁은 통로를 지나면 저 끝쪽이 카운터이다.

층별 안내도

1층 로비&리셉션

20층에 사우나, 체련장

21층은 레스토랑, 바

층마다 방 사이즈는 비슷할 듯

트윈룸이 조금더 클 지도 모르겠다.


욕실과 화장실은 별도이고 (사진에서 문 열린 곳이 화장실)

화장실은 타일 바닥이 아니고

일본식이다.

골드 등급이라고 받은 웰컴드링크 쿠폰

그리고 객실 안 미니바에 맥주2캔, 쥬스1 들어있었음 


조식

20층엔 객실과 더불어

짐(Gym)과 사우나가 위치해있다.

짐이라고 해봐야 러닝머신2대와 (사진에는 나오지 않는) 사이클 기구 1대

그리고 아령이 다인데, 그래도 명동 야경을 바라보며 뛰는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시야를 가로막는 건물이 없어 전망이 뻥 뚤려있다.


그리고 이비스스타일 명동의 자랑거리, 바로 사우나!

규모는 크지 않지만 무려 노천탕이다.

탕속에 서서 바라본 남산

루프탑 바,

날씨 풀리면 트렌디하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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