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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 (아코르)/태국

ibis Pattaya (이비스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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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파타야에 새벽에 도착하여 저렴이 1박용으로 이용했던 

이비스 파타야 (ibis Pattaya)

(태국사람들은 이비스가 아닌 아이비스라고 부른다)


방콕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하니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기사님 심야시간 과속해서 1시간 30분만에 도착)


늦잠을 자고 일어나

파타야 해변 산책을 하고

수영장에서 잠깐 수영을 즐기고

맥주 한잔 마신 후 다음 숙소인 노보텔로 이동했다.

(사진은 모두 다음날 찍은 것)


밤늦게, 아니 새벽 일찍 도착해서 굳이 비싼 호텔 숙박하는 대신

저렴하게 1박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다

(이런 이비스 파타야도 연말에는 가격이 치솟아서 10만원이 넘었음 ㄷㄷㄷ) 



1층 로비에는 체크인 카운터가 있고

뒤쪽으로는 조그마한 바

옆으로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다.

객실은 딱 전형적인 이비스 객실인데 

(기내 화장실같은 욕실도 동일)

자그마한 발코니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복도 반대편 쪽 객실에는 발코니가 없음)

그래도 발코니가 있으니 수영복도 말릴 수 있고,

바깥 구경도 하는 재미가 있다.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수영장

반대편은 같은 아코르 계열인 머큐어 파타야 오션 리조트(Mercure Pattaya Ocean Resort)이다.

슬라이드도 있고 수영장이 미니 워터파크처럼 되어 있어 애들이랑 오면 좋을 듯 하다.

1층 야외 수영장은 별도 파티션으로 유아용이랑 구분되어 있는데,

성인용 풀은 수심이 꽤나 깊어서

말그대로 수영을 하기 좋았다.

웰컴 드링크 쿠폰으로는

태국 맥주 2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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