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ccor (아코르)/인도네시아

Sofitel Bali Nusa Dua Beach Resort (소피텔 발리 누사두아)

반응형





발리에 자정 넘어 도착하여 

공항 노보텔 http://vingsted.tistory.com/284 에서 1박을 하고

이제 본격적인 발리 여행을 시작한다.


노보텔 발리 공항에서 다음 숙소인 소피텔 발리 누사두아까지는 우버를 타고 이동했다.

블루버드 택시인지 아닌지 구별하기도 어렵고 괜히 신경쓰기 귀찮아 우버를 이용했는데

정말 발리에서는 우버가 최고이다! 

요금도 소피텔까지 66,500루피아 밖에 안 나왔다!


혹시 아직 우버를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가입시 아래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고

무료 이용권을 얻으시길! b7thyue


발리 교통정체는 악명높지만

유료도로를 타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 발리 동쪽 해변가인 누사 두아(Nusa Dua)에 도착할 수 있다.



로비카운터에서 보통 체크인을 하는데,

플래티넘 회원이라고 다시 라운지로 안내해 주었다.

(체크아웃도 라운지에서 했고, 체크아웃 후 라운지에서 좀 쉬다가 다음 호텔로 이동했다.)



라운지, 클럽 밀레짐 (Club Millesime)



규모도 상당히 크고, 직원들이 계속 돌아다니며 필요한 것이 있는지 물어봐 준다.

음료랑 핑거푸드를 먹으며 체크인을 기다렸다. 

라운지 내에 포켓볼대도 설치되어 있다.



별도 룸업그레이드는 없었지만

그래도 가장 높은 층으로 배정해주었다.



건물 양쪽으로 객실이 있고, 

가운데는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실내 정원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단한 웰컴 푸드와



2인 웰컴 드링크 쿠폰

(요즘 국내 아코르 호텔은 웰컴 드링크 쿠폰 1인만 주는 경우가 많다!)




신기하고 그만큼 또 불편했던 미니바랑 냉장고 

(맨 아래 서랍이 냉장고)



테라스는 수영복 말리기 좋다.




소피텔 발리엔 풀장이 총 3곳이 있다. (+전용 해변)



요기가 가장 큰 메인풀이고, (매일 오전 여기서 아쿠아로빅 강습도 한다)

풀바(Pool Bar)도 여기에 붙어있다.



좀 더 해변쪽에 위치해 있는 또 다른 풀



반대쪽에서 바라본 두번째 풀



그리고 마지막은 어린이들을 위한 풀

모래 놀이도 할 수 있고, 어린이용 슬라이드도 있다.



두번째 풀을 지나면 레스토랑과 해변이 펼쳐져 있다.



전용 해변

발리 바다가 딱히 이쁘거나 한 편은 아니라, 

실제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은 별로 없고, 그냥 일광욕만 즐기는 수준이다.



밤이 되면 풀은 또 이렇게 다른 분위기로 변신한다.





체크인 시 받은 웰컴 드링크 쿠폰으로는

이렇게 칵테일을 마셨다.



사진은 없는데

소피텔답게 조식도 정말 훌륭하고 (특히 즉석에서 과일을 고르면 바로 갈아주는 주스는 매일 5잔씩 마셨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아코르 플러스 카드 할인도 다 적용된다.

(단, 풀바는 할인율이 50%가 아니었으니 유의) 


소피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 풀만 르기안으로 이동한다.



반응형